동코스 라운딩 용 인 88cc

 코로나와 어쩔 수 없이 함께 살아야 하는 요즘. 야외의 장점도 있어서인지, 골프장은 코로나의 영향이 적은 곳이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올해는 일과 코로나로 골프장에 오는 일이 거의 없었는데 오랜만에 수도권 88cc에 갔었습니다.작년은 서너 번 정도 라운드 했습니다만, 대부분이 서쪽 코스였습니다만, 이번에는 동쪽 코스이기 때문에 스코어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시작했습니다.재개인적인 판단입니다만, 서코스에 비해 동코스는 전체 길이도 조금 긴 것 같습니다(실제의 코스전체의 길이는 40미터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업다운이 있는 코스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물론 서코스도 업다운이 많습니다만) 동코스가 거리가 없으면 힘들다면 서코스는 그린이 더 어렵고, 특히 홀컵을 그린의 뒤쪽에 두면 그 날은 거의 죽음.(뒤에서는 대부분이 내리막길이라 그린이 빨라서 자칫 잘못하면 스리퍼트...)


작년에는 없었던 클럽 하우스 1층에 라운지라고 하는 장소가 생긴 것입니다. 커피와 음료를 팔고 넓은 공간에 테이블이 몇 개 놓여 있지 않은 걸 보면 코로나를 위해 이렇게 만든 게 아닌가 싶어요.요즘은 대부분의 골프장이 코스 중간에 있는 그늘진 집은 거의 운영하지 않는 추세여서 아예 커피나 음료도 클럽하우스나 스타트하우스를 많이 이용하는 것 같아요.


낮 최고기온이 30도라는 예보가 나온 초복날인데 우리는 13시 16분 겨울 out으로 시작합니다. 아직 날이 길기 때문에 18호 라운드를 마치는 데 시간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더위 때문에 한낮보다는 이른 아침 시간을 선호하는데 요즘은 부킹이 마치 5, 6월 성수기만큼 어렵습니다. 그래서 골프장만 홀로 호황이라는 생각이... 장바구니에 그 전에 없던 선풍기도 달았죠. 그런데 18홀 동안 한 번도 작동하지 않았어요. 한번 껴달라고 했는데 캐디분 말씀이 배터리가 많이 든다고
동쪽 out 코스, 즉 동코스 1번 홀입니다. 왼쪽으로 도는 약간의 도그 랙 홀에서 거리가 꽤 많이 있습니다. 특히 오르막이 심해 자칫 티샷 실수라도 하면 그린까지 계속 걸어야 하는 체력 소모가 크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오히려 동in코스가 시작되는 10번홀은 파5부터 평지라서 시작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out보다는 in을 좋아합니다.(하지만 제 마음대로 할당은 안됩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이 코스를 사진으로 봐주세요.









무사히 18홀 라운드를 마치면 거의 6시. 도중에 스타트하우스에서 시원한 맥주 한 잔.
역시 가격이 대단해요. 이 정도 가격이면 거의 시중가의 두 배는 훌쩍 넘는데 왜 이렇게 비싸게 먹히는지 정말 이해가 안가요. 뭐 비싸다면 이용안해도 되지만 중간에 다시 클럽하우스에 들어가는것도 애매하니까...
코로나를 위해 야외에 테이블을 설치해 두었는데, 이날은 운영하지 않네요.

무사히 18홀 라운딩을 마치고 다시 클럽하우스로 들어가는 더운 날씨였지만 오랜만에 라운딩을 마치며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마칩니다.요즘은 어딜 가나 마스크를 꼭 써야 하는데 골프장 역시 클럽하우스에 입장할 때는 마스크가 필수죠.이웃여러분들 건강하게 여름보내시길...*88cc도 반바지 라운딩이 허용되니 더울때는 반바지 라운딩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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