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 김혜성, 강백호, 홍창기, 정은원, 구자욱 등. 2021 KBO 골든글러브 영광의 수상자들. 이정후 4년 연속
제가 키우는 팬이니 키우는 수상자에게 관심이 먼저 가는 것을 허락해 주십시오.
바람의 손자 이정후 선수는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륨에서 열린 신한은행 솔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86.5%의 득표율(유효표 304표 중 263표)로 황금장갑을 들었습니다. 이번이 네 번째 수상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날 시상자로 나선 아버지 이종범 엘지(LG) 트윈스 코치의 발자취(골든글러브 6회 수상)를 착실히 밟고 있습니다. 결국은 아버지를 앞지를 거예요.
(이정후가 그래요. 내 골든 글러브는 출입문 바로 옆에 있고 아버지 물건은 저 진열장에 있대. 하지만 알 수 있죠. 부모들은 자식이 더 잘났다는, 잘한다는 말을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버지께서 멀지 않아 극복하시면 아버지께서는 더욱 기뻐하실 거라는 말씀입니다.
※덧붙여서, 외야수 최다 연속 수상은 장효조(5회·1983~87년)가 보유하고 있고, 이정후와 손아섭(롯데 자이언츠)이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송아섭 선수가 이번에 못 받았으니 장효조를 넘을 선수는 현재로선 이정후 선수뿐입니다.
2021KBO 골든글러브 영광의 수상자들. 김 혜성의 생애 첫 수상김하성 선수가 떠난 자리를 김하성 선수를 지울 정도로 존재감을 보였던 김혜성.시즌 후반엔 주장 완장까지 차고 키우는 데 빼놓을 수 없는 선수가 된 김혜선.감독이 이해하기 힘든 잦은 수비 변경에 최다 실수를 기록했지만 이마저 지울 정도로 도루왕(46개) 타이틀까지 거머쥔 김혜성.결과는 예상대로 LG 오지환 선수를 179:49로 압도적인 표차로 제치고 생애 첫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축하해요!
⚾성적: 타율 0.334. 타점 66. 홈런 3개, 도루 46개, 안타 170개로 팀내 최다. ⚾수상 소감-"아쉬운 점이 많았지만 좋은 점도 많았다. 감독과 코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 사랑해요라고 엄마에게 감사를 전한 뒤 (김)하선 언니도 항상 고맙다. 제가 항상 끈질기게 묻지만 바쁘실 텐데도 항상 따뜻하게 가르쳐주신다고 말했습니다.
그럼 이밖에 '2021 KBO 골든글러브 영광의 수상자'를 만나보시죠.
2021KBO 골든글러브 영광의 수상자들.홍창기 구자욱 정은원 첫 수상.강백호 최고 득표율 기록.⚾ 1루수 부분 - 강백호(278표kt위즈).강백호는 최고 득표율(91.4%)을 기록했다.